오산시는 “당초 9월15일까지 예정된 ‘2021년 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10월13일까지 접수기간을 1개월 연장·운영한다”고 8월20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또는 민간데이터를 활용,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응모자격은 시정 현안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개인 또는 팀최대 4인)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와 분석보고서(10매 내외)를 작성, 이메일(view99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보통신과(전화 8036-734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