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7월1일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8군 지원단 부대원 65명과 함께 타일 채색 재능기부활동을 가졌다.

►타일벽화 채색 재능기부 활동에서 참석자들이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

이는 신장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최동희)가 시행하는 마을경관조성 사업 일환으로 채색된 타일 505장은 올해 가을 평택경찰서 신장파출소 오래된 벽면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센터 회원과 미8군 지원단 요원들이 타일벽화 채색 작업을 즐기고 있다.

행사를 진행한 양승한 미8군 지원단 부본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으로 지친 부대원들의 마음도 달래고, 낙후된 지역사회에 힘이 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음을 잇는 타일벽화 채색 재능기부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인연을 맺은 미8군 지원단은 꾸준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한편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기업과 주한미군간 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 낙후지역과 시설에 타일벽화 채색 재능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은 네이버 파파고 영문 번역-

The Pyeongtaek Volunteer Center held a tile-coloring talent donation activity at Camp Humphreys on July 1 with 65 members of the U.S. Eighth Army's support group.

This is part of the village landscape creation project carried out by the Sinjang 2-dong Urban Regeneration Site Support Center (Director Choi Dong-hee), and 505 tiles will beautifully decorate the old walls of the Shinjang Police Station in Pyeongtaek this fall.

Yang Seung-han, deputy head of the U.S. Eighth Army Support Group, who hosted the event, said, "We participated to soothe the hearts of the members who were tired of the COVID-19 Pandemic and to help the underdeveloped community."

The U.S. Eighth Army Support Group, which has a relationship with the Pyeongtaek Volunteer Center, is revitalizing the community by steadily participating in volunteer activities.

Meanwhile, the Pyeongtaek Volunteer Center plans to gradually expand exchanges between companies and the U.S. Forces Korea and continue its talent donation activities to tile murals in underdeveloped areas and fac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