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9월2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한국신문방송협회가 주최한 ‘2024년 뉴 리더 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복 시의장이 수상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 리더 대상은 의정, 사회, 혁신기술, 문화예술, 미래경영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리더를 선정·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시의장은 제8대에 이어 제9대의원으로 활동하며 토목건설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발휘,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에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상복 시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시민들의 삶과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