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은 9월27일 경부고속도로 상부 임시보행로 현장을 점검했다.

임시보행로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쪽과 서쪽 230m을 연결하게 되며 동탄역 1번 지상출구로 연결된다.

►정명근 시장(가운데)이 경부고속도로 상부 임시보행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운영 시작은 9월30일 오후 7시로 예정돼 있다.

►정명근 시장이 공사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임시보행로는 앞서 8월29일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1,6번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2~5번 도로 개통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가 결정됐다.

정명근 시장은 임시보행로 현장을 점검하며 “임시보행로가 동탄역 접근성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출·퇴근에 도움을 줄 것이다” 며 “나머지 2번부터 5번까지 연결도로도 연말까지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