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성금과 물품이 답지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과 DS파워(주)(본부장 박노열)는 추석을 앞두고 9월2일 오산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전력기술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백미를, DS파워(주)는 5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각각 기탁했다.

▲ 한국전력기술과 DS파워(주)가 후원 기부금(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양 회사 관계자는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며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애 복지정책과장은 "기탁된 후원 물품과 성금은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전달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며 후원에 참여한 한국전력기술과 DS파워(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과 DS파워(주)는 사랑과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면서 기부문화에 적극 참여하는 건실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