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공장장 이승철)이  사회공헌사업 후원금 3억2천만원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 이승철 공장장(왼쪽)이 채인석 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승철 공장장은 12월30일 채인석 시장을 방문, 사회공헌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3억2천만원은 청소년공부방(3천만원), 기아드림 대학등록금(2천8백만원), 연말 사랑의 쌀나눔(5천4백만원), 노노까페(2억1천만원) 등에 각각 지원된다.

시는 이에 따라 청소년 23명에게 공부방을 꾸며주고 장안여중(8명), 삼괴중학교(8명) 등 16명에게 대학등록금 지원(통장개설), 사랑의 쌀 나눔, 노노까페 개소지원금(6개소)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 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은 2014년 저소득층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평화의 소녀상 건립지원, 김장김치나눔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