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3.1절을 맞아 특별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는 “3.1절 기념으로 17개 시·군 소비자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2월25일 밝혔다.

대상 지자체는 김포·양주·안성·평택·구리·고양·동두천·의정부·양평·연천·포천·안양·용인·여주·하남·가평·광명 등 모두 17개 시·군이다.

해당 지자체 소비자는 3.1절 이벤트 배너 클릭 뒤 각 소비자 거주지역 명이 들어간 두가지 쿠폰 코드 ‘OO특급삼일절’과 ‘OO특급3,1절’을 각각 입력하면 1만원, 1천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코드 OO 자리에 지역명이 들어가는 형식이다(예시-가평특급삼일절/가평특급3.1절).

두가지 쿠폰 모두 3월1일 단 하루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발급 뒤 3일간(3월1일~3월3일)만 사용이 가능하다.

단 발급 제한은 없으나 선착순으로 사용이 가능한 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자체별 선착순 기준은 다르므로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소 주문금액은 각각 1천원 쿠폰 사용시 3천원, 1만원 쿠폰 사용시 3만원이며 김포·연천·포천·안양·용인·여주·하남·가평 거주 소비자는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창훈 대표이사는 “뜻깊은 3.1절을 맞아 배달특급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특급은 회원 70만명, 누적거래 490만건을 넘은 가운데 누적거래액 1천200억원을 돌파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3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