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3월31일까지 5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신바람 나는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피자 브랜드 ‘피자헛’ , ‘피자에땅’ , ‘무공돈까스’ , ‘오븐에빠진닭’ , ‘유가네닭갈비’ 등 5개 브랜드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에 ‘피자헛’ 주문 고객에게 할인쿠폰(최대 1만원)을 선착순 3천500장 발급한다.

2만5천900원 이상 주문 금액시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할인폭이 넓다.

또 ‘피자에땅’ , ‘무공돈까스’ , ‘오븐에빠진닭’은 1만5천원 이상 주문 고객이 사용 가능한 4천원 쿠폰을 제공한다.

‘유가네닭갈비’는 3만원 이상 주문시 6천원 쿠폰을 발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는 “특히 유가네닭갈비·피자에땅·오븐에빠진닭 등 3개 브랜드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처음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는 프랜차이즈로 협업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더욱 확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달특급은 2021년부터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3월초 편의점 브랜드와 치킨, 피자 브랜드 총 4개와 협업을 진행했는데 3월6일 누적 거래액이 1천3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창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아직까지 비대면 외식을 주로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꾸준히 협업하고 있다” 며 “이벤트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할인받아 즐기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휴 이벤트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앱 내 배너 게시판에서 자세한 내용과 발급방법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