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탄면(면장 박선향)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박영미)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소장 권혜정)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서탄면 지역 6.25 참전용사 유가족 27가구를 찾아 감사물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및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영미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 유가족들을 직접 찾아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또 권혜정 소장은 “참전용사 및 유가족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애국정신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박선향 면장은 “이 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신 호국용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자긍심을 갖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