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도로교통공단·안성경찰서는 고령운전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원스톱 적성검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단장 노명진)과 경기도지부(본부장 송준규)는 7월13일 오후 1시~3시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4층 대회의실에서 원스톱 운전면허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면허 적성검사는 10년 주기로 시행되는데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2019년 1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3년 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인지선별검사·교통안전교육 이수)를 받아야 한다.

이에 고령운전자들은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위해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 하지만 「찾아가는 고령자 운전면허 원스톱 서비스」로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전화 289-0142)으로 문의하면 전화로 교육예약이 가능하다.

단 교육좌석 제한으로 조기에 예약이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