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선영 궁평리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대표가 착한여행 하루 현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돌샘터체험농장 김광식 운영팀장이 착한여행 하루 현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3. 로컬푸드 직매장 직원들이 착한여행 하루 현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성시는 12월14일~16일까지 3일간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에 참여한 백미리정보화마을 등 협력업체 28개소를 찾아 착한여행 하루 로고가 새겨진 현판을 전달했다.

▲ 정선영 궁평리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대표.

화성시티투어 ‘하루’는 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작한 공정여행으로 여행지 주민들을 배려하고 역사와 문화, 환경과 지역경제를 존중하면서 진정한 감동과 재미를 주는 경험과 체험중심의 여행이다.

▲ 돌샘터체험농장 김광식 운영팀장.

현판을 받은 업체들은 슬로푸드부녀회식당, 소다미술관, 민들레연극마을, 예랑도예원 등으로 시의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로 시티투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 로컬푸드 직매장 직원들.

시는 현판 전달로 민·관 협력관계를 다지는 동시에 공정여행 가치를 확산시키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오문성 관광진흥과장은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가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는 2007년에 시작해 올해까지 모두 941회 실시되면서 2만9천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