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제20대 총선(오산), 전무후무할 기록 나올까? (특집 투데이경기 2015년 12월31일 보도)와 관련, 이규희 (주)다원 대표가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면서 출마를 굳혔다.

2016년 4·13 총선(국회의원) 출마를 꿈꾸는 신진 정치인 13명은 1월6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문병호 국회의원과 함께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신당 합류 및 출마를 선언했다.

▲ 이규희 (주)다원 대표가 신진 정치인들과 함께 안철수 신당 합류를 선언하고 있다.

이들은 수도권을 비롯한 광주·부산·춘천 등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신진 정치인들로 4월 총선에서 해당 지역에 안철수 신당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이날 안철수 신당 합류와 함께 총선 출마를 선언한 신진 정치인 13명은 다음과 같다.

▲이현웅(45·변호사·인천 부평구) ▲정두환(54·극동대 교양학부 겸임교수·서울 금천구) ▲홍훈희(46·변호사·성남시) ▲장만영(48·숭실대 겸임교수·김포시) ▲ 이규희(41·오산매홀로타리클럽 초대회장·오산시) ▲이진호(44·변호사·남양주시) ▲김기완(49·前 안산시의장·안산시) ▲송관종(53·사단법인 한국재정분석연구원 이사장·부산 해운대) ▲정진욱(51·前 한국경제신문 기자·광주 남구) ▲배종호(54·前 KBS 뉴욕특파원·목포시) ▲손훈모(46·변호사·순천시) ▲이성호(52· 전북대 산학협력단 교수·남원시) ▲변지량(57·前 민주당 연구원부원장·춘천시)

한편 안철수 신당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규희 (주)다원 대표는 오산매홀로타리 초대회장, 심폐소생술 강사, 연극·영화, CF 출연, 강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