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8월4,5일 1박2일간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자치동아리 연합워크숍을 가졌다.

연합워크숍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자치동아리로 활동하는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공감대 형성과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물놀이, 물썰매 등을 즐기면서 팀빌딩, 서바이벌 게임 등으로 공동체되는 시간을 만끽했다.

청소년들은 “워크숍을 통해 다른 동아리 친구들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며 “여름방학에 소중한 추억을 남기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