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5월13일~6월5일까지 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를 탐방하는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서’ 프로그램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 정도로 탐방 대상자들은 독립운동사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거쳐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에 참여한다.

이후 사적지 탐방 참가자 선발 심사위원회를 통해 국외 탐방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이들은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에 참여하게 된다.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은 7월중 주말 1일 진행되고 일제강점기 수탈 현장이자 한국 근대역사의 현장으로 전북 군산지역을 돌아본다.

또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은 9월7일~1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중국 동북 또는 러시아 연해주지역의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사적지를 둘러본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사에 관심 및 이해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1인당 30만원~50만원으로, 상기 탐방일정과 장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연기 또는 변경될 수 있다.

희망자는 지원 신청서 1부와 학부모 동의서 1부를 담당자 이메일(durtktkfkd1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및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3.1운동기념관(전화 678-247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