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오산시장)은 6월10일 엄태준 이천시장을 찾아 이천 물류창고 화재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1억5천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 곽상욱 회장(왼쪽)이 엄태준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성금은 도내 29개 기초단체가 마련한 것으로 앞서 4월29일 이천시 모가면 소재 물류창고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를 겪었다.

곽상욱 회장은 “민주당 경기도 기초단체장협의회는 유가족 및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안을 고민했고, 희생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우해 성금을 모았다“ 며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