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7월16일 내삼미동 공유지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사항 등을 점검했다.

► 김능식 부시장이 미니어처 전시관 공사 현장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시는 13만㎡에 이르는 내삼미동 공유지를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아스달 연대기’ 와 ‘더 킹:영원의 군주’ 드라마 세트장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미니어처전시관’ , ‘재난안전종합체험관 공사’를 진행중이다.

김능식 부시장은 ‘내삼미동 공유지 활용계획 및 미니어처전시관·재난안전종합체험관 공사현황’을 청취한 뒤 “혹서기와 우기에 철저히 대비, 공사가 무리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