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순환대로22길 13 예솔초등학교(교장 김병섭) 교육공동체는 10월 26일~11월6일까지 2주간에 걸쳐 코로나19 극복 솔루션으로「예솔초 희망愛너지를 나누다」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두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한 희망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일환으로 배려와 돌봄으로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 예솔초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획한「예솔초 희망愛너지를 나누다」프로젝트

이 프로젝트 첫번째 활동으로 예솔초를 이루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주체가 “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예솔초등학교” , “우리 모두 덕분에, 우리 모두 영웅입니다” , “아이들 덕분에, 부모님들 덕분에” 등 3가지 슬로건을 내걸고 덕분에 챌린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다짐하고 있다.

두번째 활동은 온라인으로 만나는 행복한 등굣길 행사 ‘친구가 들으면 힘이 되고 즐거운 말’을 실시했다.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과 마스크 착용으로 친구의 얼굴을 반만 기억하는 아이들에게 친구간 심리적 거리감은 줄이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친구간 힘이 되고 즐거운 말을 찾아 보는 시간을 가졌고 내용을 복도에 게시했다.

최지은 예솔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예솔초 희망愛너지를 나누다」프로젝트가 개개인의 캠페인 활동으로 뻗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 학교밖 모든 이들의 관심과 나눔이 실천을 통해 이어지길 바란다” 며 “공감하는 행복한 나, 배려하고 힘이 되는 공동체, 극복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예솔초가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