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발전포럼(의장 이권재)은 1월7일 곽상욱 시장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증하고 위로를 전했다.

► 이권재 의장(왼쪽 두번째)이 곽상욱 시장에게 마스크를 기증하고 있다.

이날 이권재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경기침체로 추운 겨울 더욱 고생하는 저소득층들의 감염 예방을 돕기 위해 마스크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에 곽상욱 시장은 “마스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올겨울 저소득층 가정에서 유용히 쓰일 수 있도록 골고루 전달하겠다” 며 “대규모 집단감염과 요양병원 전파, 변이 바이러스 등의 위험요인속에 시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위기와 동절기 한파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