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회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는 5월26일 오후 2시부터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구갑), 이탄희 국회의원(용인시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미래를 위한 학급당 학생수와 교원정원’을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찬대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토론회는 협의회가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 일환으로 실시하는「2021 교육현안 국회 연속토론회」 5회중 2회차.

앞서 4월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재정 확보 방안’ 1차 토론회에 이어 2차 토론회는 학급당 학생수와 교육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토론회는 노시구 전교조 정책실장이 ‘학급당 학생수와 교육여건 개선’, 전경원 경기도 교육정책자문관이 ‘학급당 학생수 상한제가 갖는 교육적 의미와 효과’를 발제를 한다.

이어 이상철 박사(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가 좌장으로 지정토론을 맡아 윤소영 과장(교육부 교원정책과), 박정현 부소장(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 김현기 과장(충남교육청 학교지원과)이 토론을 펼친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준수 및 교육가족 참여를 위해 유튜브 ‘서울교육청’ 과 ‘이탄희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