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하 재단·이사장 김준규)은 9월21일 추석을 앞두고 평택 지역 생산품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41종 가운데 부담없는 가격대와 선호도가 높은 7종을 온라인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선정된 추석선물세트 7종은 평택슈퍼오닝쌀(햅쌀 4kg 2만원), 한돈육포세트(5봉 3만원), 오대장델리 수제소시지 5종세트(3만4천원), 내가딴블루베리잼(250g 3병 2만7천원), 사양꿀 선물세트(500g 3개 1만8천원), 올어바웃 머쉬룸세트(3만원), 평택명품메론세트(하니단 8kg, 3-5수 3만4천원) 등이다.

공동구매는 9월1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ptfood.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상품을 9월9일~14일 사이에 순차적으로 택배를 통해 발송한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민법,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  평택시 로컬푸드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경제 선순환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가 출연해 2020년 12월 설립한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