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발행하는 의정소식지 「경기도의회」가 11월2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국제미래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으로 도의회 소식지 「경기도의회」는 2019년 이래 6년 연속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수상기록을 달성했다.

►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 홍보팀 관계자들이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 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 홍보팀 관계자를 비롯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도의회는 올해 정부부처, 광역 및 기초지자체, 공공기업 등 사보를 발행하는 전국의 여러기관과 경쟁 끝에 인쇄사보 공공부문 국제미래학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도의회를 비롯한 관계기관 대표들이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사보협회는 “「경기도의회」가 경기도민의 시각에서 도의회의 역할과 어려운 조례 등의 내용을 친근하고 알기 쉽게 소개했다” 며 “경기도 명소를 소개하고 그래픽 시그너처를 활용해 표지목차의 가독성일 높인 표지 디자인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김진경 도의장은 “도의회 의정소식지 역할은 도민 여러분들의 뜻을 대신해 도와 도 교육행정의 방향을 정하고 점검하며 예산을 심사하는 도의회의 다양한 활동들을 1천410만명 도민들께 알리는 것이다” 며 “도민들과 소통을 위한 도의회의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소통과 변화를 만드는 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