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글로벌 물류허브로 도약하는 평택항 포승산업단지에 위치한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공동대표 김지은·김명현)은 6월8일 저소득 소외계층과 장애인 등 120명을 초청, 점심을 대접하고 행복특강 마술쇼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2017년 4월 개관한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로 총 302개객실과 스카이라운지, 커피숍,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는 물론 휴양, 관광의 모든 니즈를 충족하는 트랜디(Trendy)한 호텔이다.

김지은 공동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며 “오찬 기부를 시작으로 분기별 초청행사를 계속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공재광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 따뜻한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준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며 “지역복지 증진과 더불어 나눔이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