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2월12일 감동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공직자 150명을 대상으로 음악과 함께 하는 감성 친절교육 ‘나in! nine! 나인토크콘서트’를 가졌다.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음악과 토크를 접목한 감성교육 형식으로 진행,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친절마인드를 새기고 직원들이 잠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터넷에 게시된 민원인의 글을 통해 이들의 행동방식을 파악하고, 인간유형에 따른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 민원인과 부정적 민원인에게 대응전략을 공유하며 ‘돕는 서비스’에 가치관을 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민원시책을 통해 시민들의 민원행정서비스 기대치에 부응하고 공무원들의 역량 증대로 시민이 행복한 서비스 향상에 더욱 ㅣㅁ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