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7대 이·통장연합회장에 이한성 남사면 이장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시는 2월8일 컨벤션홀에서 정찬민 시장을 비롯한 31개 읍·면·동 이·통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이·통장연합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31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시민들의 시정참여와 시정 홍보를 도와 지역발전 및 시민들의 행복을 도모하는 단체.

6대 회장은 김대성 구갈동 통장협의회장이 역임했다.

이날 이한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통장연합회가 행정기관과 시민들간에 충실한 가교역할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통장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사람들의 용인’을 실현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