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25 안성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앞서 2016년~2018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용도지역·용도지구 및 용도구역, 기반시설, 지구단위계획 등을 일관된 체계로 종합화해 5년 단위로 재정비하는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서 시 결정사항(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및 불합리한 시설 정비·자연취락지구 확대지정·지구단위계획 규제 완화 등)을 2016년 12월 1차로 완료하고 올해 3월 2차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도시계획 재정비(안) 주민 공람·공고는 경기도 결정사항으로 불합리하게 결정된 용도지역을 재조정하고,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 토지의 관리지역 세분화 및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낮은 도시자연공원구역 일부 해제 등 내용을 담고 있다.

공람·공고 기간은 2월21일~3월7일까지로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市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道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정책과(제2별관 1층)에 비치된 관계도서로 확인할 수 있다.

이견이 있는 경우 공람기간내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