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국·공유재산 관련 고충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부동산에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컨설팅단으로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5일~3월16일까지 2주간으로 성별, 나이는 불문하고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재능기부가 가능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컨설팅단은 국·공유재산 고충민원 발생시 컨설팅단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민원인간 원만한 합의를 유도, 민원해결은 물론 사유재산을 보호하고 쟁송에 따른 시간·경제적 소모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