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무허가 축산농가는 향후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3월24일까지 축산정책과를 방문, 간소화된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청서를 반드시 제출해 피해가 없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3월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축산농가 무허가 축사 개선을 위해 축산정책과에 건축+환경 포함된 무허가축사 TF팀(전화 678-5481~5486)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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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4일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간소화된 신청서 제출 뒤 6월24일까지 향후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농가별로 적법화에 필요한 이행기간(최대 1년 범위내)을 부여받고 부여된 이행기간내 축산농가는 적법화를 추진하면 된다.

한편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노력하는 농가에 이행기간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앞서 2월22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을 발표, 이와 관련한 긴급 설명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