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4월24일 오전 김태정 부시장 주재로 청년일자리를 비롯한 일자리 추경 관련 실·국장 전략회의에 이어 오후 일자리책임관(서민택 경제문화국장)이 신규일자리사업 발굴 및 부서별 일자리 사업확대를 위한 전부서 주무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앞서 20일 정부 관계부처합동 청년일자리 관련 지자체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뒤 정부의 청년일자리 추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가용재원을 활용, 각 국별 일자리 창출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고 기존 일자리 사업 확대 및 신규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또한 5월초 각 국별 일자리 사업의 전략 및 신규사업에 따른 시정전략회의와 부서별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일자리전담부서 외에 전부서가 관심을 갖고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