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은 1월3일 접견실에서 박재호 변호사를 신규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 박재호 고문변호사

임기는 2019년 1월4일~2021년 1월3일까지다.

► 서철모 시장(오른쪽)이 박재호 고문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고문변호사는 시정 운영시 법적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소송사건 지원, 법률자문, 볍령질의 해석 등 역할을 맡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위촉된 신규 변호사를 포함 총 12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고문변호사들은 지난해 총 412건의 자문활동과 소송위임사건 31건을 지원했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고문변호사를 통해 도시개발 등 주요 쟁점사항들의 면밀한 검토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