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018년 12월~2019년 2월 중순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 순회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1472살핌팀은 각 동주민센터 맞춤형 복지팀이 추천한 취약계층 60가구를 찾아 연탄난방 가구와 가스·기름보일러 설비 등을 점검했다.

각 가구별 가스누출 감지, 난방 배관점검, 보일러 수리 등으로 취약계층의 안전지킴과 불편사항 해소에 도움을 줬다.

또한 LED전등 교체, 전기시설 점검과 가스타임콕 설치, 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불편 사항도 함께 처리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하는 1472살핌팀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1472살핌팀(전화 8036-747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