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3월20일 ‘2018년 경기도 농촌지도사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평가내용은 2018년에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및 농업기술센터 운영 등으로 도정목표 확산을 위한 도정시책 추진 평가지표 발굴, 분야별 농촌지도사업 추진도 및 활용실적 평가를 위한 것이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70%), 2차 현지심사(30%)로 일선 시·군농업기술센터의 객관적 평가를 통한 농촌지도사업 활력화 도모 및 우수기관 시상으로 지방농촌진흥기관 사기진작과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센터는 그동안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기술 활용과 국내 육성품종 도입에 힘써 농산물 재배기반을 다졌고 지역농업특성화사업추진을 통해 가공·마케팅으로 연결하는 등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적극 나섰다.

특히 농업기술 향상과 농업인 창업을 위한 농업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 연간 4천명이 수료하는 등 농업리더 양성에 노력했다.

이경애 소장은 “열심히 농촌지도사업에 힘쓴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앞으로 안성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