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5월30일 동삭센트럴자이 아파트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이 최근 입주한 평택센트럴자이 아파트 단지를 찾아 각 단지별(1~5단지) 주민대표 40명과 입주과정에서 불편사항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민들은 ▲교차로 교통 분산을 위한 교통개선대책 ▲BRT노선의 조기 개통 ▲대중교통 노선확대 ▲모산골 공원조성계획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배석한 각 분야별 시 관계자들은 건의내용을 수렴하고 시책반영 등을 검토키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신규 아파트 단지는 많은 세대가 짧은 시간안에 입주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다. 주민들의 합의와 동의를 통해 정상화를 시켜야 하는 공동주택단지로서 주민생활에 현장 목소리를 득기 위해 방문했다” 며 “앞으로 공동주택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