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6월11일 통복시장 청년숲에서 신세대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의 자리는 초년생 공무원들이 주로 참석한 가운데 시정 이해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7급 공무원들도 배석했다.

신세대 공직자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시 행정과 관련한 의견을 전달했다.

정장선 시장은 “시는 인구 50만명 진입과 동시에 수도권에서도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만큼 공직자들이 힘들 수 밖에 없는 시기” 라며 “이럴때 일수록 공직자들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정을 쏟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젊은 공직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사고와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 활력이 넘치는 시정운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