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7월31일 회의실에서 ‘2019 상반기 국민신문고 만족도 고득점자 포상’ 행사를 가졌다.

이는 친절한 응대로 업무를 수행한 공직자 사기를 진작하고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박덕순 부시장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3명에게 포상했다.

포상자는 1등 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 김희숙 주무관(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 2등 이정화 주무관(동탄출장소 복지위생과), 3등 차순애 주무관(동부출장소 복지위생과) 등으로 상장 및 상품(온누리상품권 3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방법은 올해 1월1일~6월30일까지 6개월간 국민신문고에 처리완료된 민원 5만6천615건 가운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1만2천944건을 대상으로 본청, 주요 민원처리부서(불법주정차·장애인전용구역 불법주차 단속부서), 사업소·출장소, 읍·면·동에서 고득점자 10명을 선발한다.

박덕순 부시장은 “친절한 민원응대는 시민들로부터 시정에 신뢰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다” 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직원들의 역량강화로 시민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