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1월19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 이재명 도지사(왼쪽 다섯번째)가 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명 도지사와 곽상욱 회장을 비롯한 정하영 김포시장(부회장), 한대희 군포시장(부회장), 김성기 가평군수(부회장), 엄태준 이천시장(감사), 이항진 여주시장(사무처장), 안승남 구리시장(대변인)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 곽상욱 회장(오산시장)이 이재명 도지사와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간담회는 올해 1월1일 출범한 민선7기 3~4년차 임원진이 이재명 도지사를 예방하면서 성사됐다.

► 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과 이재명 도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상욱 회장은 “협의회가 도와 31개 시·군의 소통창구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도의 재난기본소득 지원방침이 발표되면 31개 시·군은 시·군 재정여건과 특성에 맞춰 동참, 도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곽상욱 회장(오산시장)이 이재명 도지사(오른쪽)와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이에 이재명 도지사는 “도와 31개 시·군의 굳건한 협력관계를 보다 튼튼히 다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