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월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0년 통계업무 진흥유공’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화성시가 2020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시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는 시가 2020년 사업체, 광업·제조업, 경제통계 통합조사 등에서 체계적인 조사계획 수립과 조사요원 선발, 현장실사 및 현지지도 등을 펼쳐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통계기관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또 현장조사에 참여한 박금자 조사관리자 역시 성실히 조사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대 기획조정실장은 “지금은 빅데이터 시대로 데이터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자원으로 부상했다” 며 “각종 정책수립을 위한 통계조사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