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선정한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민선7기 문화정책 사업성과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월15일 밝혔다.

►정장선 시장(왼쪽)이 '최우수상' 상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들의 문화정책 관련 추진된 다양한 사업성과를 전문가 심사로 엄정히 평가한 것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165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정책개발 및 추진으로 3년 연속 한국문화가치대상에 선정됐다.

2020년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공약이행과 문화다양성 보호증진, 문화기반시설 지속 확충, 글로컬 문화콘텐츠 제고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쓴 결과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에 감사하다. 55만명 시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운 명품 국제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