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은 8월12일 시청로비에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 펜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시청 소속 펜싱팀 선수 등을 만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펜싱 선수 등이 서철모 시장(오른쪽 세번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환영식은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김선근 화성시펜싱협회장, 김준호·이광현 선수 등이 참석했다.

►서철모 시장(오른쪽)이 김준호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철모 시장은 “도쿄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줬다”고 격려했다.

한편 도쿄 올림픽에서 김준호 선수는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송재호 선수는 에페 단체전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